최근 아들 건빵님께서 100일이 되었음.
기념으로 건빵 모, 건빵 조부모님께서는 금반지, 금팔찌 등등을 준비하였는데..
사려고 알아보니 맨날 제자리인 것 같던 금값이 최근 많이 올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금 시세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바로 알수있는데
현재 1g 당 약 7만원의 시세를 형성,
1년 간 꾸준히 올라왔음을 알 수 있다.
3년 전(2019년)에는 46,000원이었으니 약 50% 인상인것
부동산에 비해 안오른 것 같기는 해도 금 역시 갈 길을 가고 있었다.
보통 금은방에서 반지나 팔찌를 제작할 때는
1돈, 3돈 이런식으로 하는데
1돈 = 3.75g이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람
그래서 반지/팔찌는 금값 + 세공비를 포함하여 가격이 매겨지게 됩니다.
암튼 금 얘기로 돌아와서,
다른 대체자산에 비해 금을 사는 게 좋을까?
대체자산이라면
- 주식
- 비트코인
- 달러
정도가 있을텐데..
1. 20년 동안의 금 가격
: 300달러에서 현재 1,800달러까지 약 500%성장
: 다만 2008년부터 고려시 900달러에서 1800달러로 약 100%성장
2. 20년 동안의 S&P 가격
: 1,700에서 4,700까지 약 200%성장
: 2008년부터 고려시 1,200달러에서 4,700까지 약 300%성장
이렇게 놓고 보니 왜 금가격이 최근에 죽을 쑨다고 하는지 좀 알겠음
오히려 2008년 전에 활발히 오른 것을 보니 언젠가 또 저런 날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이렇게 통화량이 팽창하는데 금만 안오르는 것도 참 이상함
언젠간 오르겠지만 타이밍을 누가 맞추겠음?
그냥 여유되면 사고 아니면 성장주를 사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금값
#금시세
#금시세전망
#금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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