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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크게 3가지 서비스를 운영 중임
1.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2. 주식 정보·투자 서비스 ‘증권플러스’
3.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 서비스로 지정된 비상장 주식 통합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두나무는 현재 상장 주식이 아니라
비상장주식 시장에서만 거래가 가능함
두나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거래량 증가로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음
21년 3분기 누적매출 2조8209억원
21년 3분기 영업이익 2조 5939억원
미국 최대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유사한 수치
두나무는 지난 4월 14일 나스닥에 상장한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비교된다. 1분기 매출은 코인베이스가 아직 월등하다. 코인베이스는 지난 1분기 매출 18억달러(2조122억원), 순이익 7억6000만달러(약 8480억원)를 기록했다. 하지만 1분기 두나무는 코인베이스 매출 30%, 순이익 56%까지 치고 올라갔다. 코인베이스 거래 수수료율이 0.5%로 두나무 수수료(0.1%)에 비해 5배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두나무가 상당한 실적을 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게다가 4월 1일부터 11일간 누적 매출 추정치는 두나무가 2110억원으로 코인베이스 1억4600만달러(1630억원)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적 거래량은 코인베이스가 290억달러(32조4000억원), 업비트가 1890억달러(211조2400억원)다. 업비트의 4월 일평균 거래액은 약 19조원으로 코인베이스(2조9000억원)의 6.5배 수준이다. 코인베이스는 나스닥 상장 첫날 860억달러(약 96조원) 시가총액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한 주가수익비율(PER)은 264배, 올해 추정실적을 기반으로 한 PER은 30배 수준이다. 지난 1분기와 4월 실적을 기반으로 연간 추정실적을 기준으로 삼으면 두나무 밸류에이션도 크게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국내에서 거론된 두나무 밸류는 10조원 수준이다. 연간 순이익률 4800억원과 PER 20배를 가정한 수치다. 재조정한 올해 실적 추정치와 밸류 10조원을 가정하고 코인베이스와 단순 비교하면 두나무의 PER는 5.3배 수준이다. 뉴욕거래소(NYSE) 상장을 염두에 둔 두나무가 코인베이스와 유사한 PER을 적용받는다고 가정하면 5.6배의 밸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 |
두나무의 주가는 2013년 주당 40원에 불과했지만 2021년 주당 59만원으로 8년만에 약 1만 5천배 성장하였음
(현재 가격은 51만원 선에서 거래됨)
최근 두나무는 강남 삼성역에 건물을 매입
"신사옥 부지 매입 금액은 현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전해진다.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업비트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 추정치만 약 1조 8000억원이다."
하이브와 협업하여 미국시장도 개척할 계획임
사장 이석우 두나무대표의 이력은 아래와 같음
1966년생/ 서울대 동양사학과 학사, 루이스앤드클라크대 법학과 박사/ 1992년 중앙일보 기자/ 1999년 한국IBM 고문 변호사/ 2004년 NHN 법무담당 이사/ 2011년 카카오 공동 대표/ 2017년 두나무 대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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