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먹는 [삼립식품 로만밀 통밀식빵]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가족이 매일 아침 먹는 삼립식품의 로만밀 통밀식빵의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매일 아침 식사 무엇으로 할지 고민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쌀밥은 너무 무겁고, 달콤한 빵을 먹자니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까요. 저는 매일 고민 없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기에 삼립식품 로만밀 통밀식빵이 좋은 것 같아요.
로만밀 통밀식빵 선택한 이유
제가 로만밀 통밀식빵을 좋아하는 이유는 시중에 마트에서 유통되는 식빵 중에 유일하게 통밀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정제된 밀가루가 gi지수를 높여 당뇨 등 성인병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신 상식이죠. 같은 빵이라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통밀로 만들어졌고, 또 아마씨 등의 다른 잡곡류도 함유가 되어있기 때문에 흰 식빵보다는 우리 몸에 더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식빵 포장재 뒷편의 영양정보를 보시면 통밀, 통 호밀, 해바라기 씨앗, 멀티 그레인, 호박씨앗 등 통 곡류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그래서 먹다보면 씨앗이 씹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마트 가격 2,800원 정도에 8장 정도가 들어있으니 정말 저렴한 가격에 통 곡물의 건강함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보관방법
저는 로만밀 통밀식빵을 한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편이랍니다. 한 봉지에 9장이 들어있으니 둘이 먹으면 일주일을 채 먹지 못하거든요. 한번에 3봉지 정도 구입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두장씩 꺼내어 전자레인지에 해동한 뒤 후라이팬에 다시 구워요. 치즈나 계란을 함께 올리면 아침에 먹는 근사한 샌드위치가 된답니다.
상온에 보관하는 경우에도 일주일 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상을 보관하는 경우 요즘과 같이 날씨가 따뜻한 경우에는 아무래도 조금 찜찜할 것 같아요. 또 저는 이 식빵이 맛있어서 실온에 두면 계속 집어먹게 되더라구요. 저희 식구의 폭식을 막기 위해서라도 냉동실에 꼼꼼히 밀봉해 두는 것을 선호하고 있답니다. ㅋㅋ
식빵 표면에 해바라기 씨, 아마씨가 보이죠? 로만밀 통밀식빵은 흰 식빵에 비해 식감도 건강도 둘다 챙길 수 있는 좋은 옵션인 것 같아요.
그럼 이상으로 로만밀 통밀식빵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후기가 아침 루틴 식빵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네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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